번역 - 일본어/기타 2015. 4. 23. 07:00

우타츠키 카오리 - Shining stars bless

 

 

자막 개행도 애매하고 길이나 원문도 어설픈 이유는 지음아이에서 가사를 그대로 써먹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맛깔나게 번역되어 있어서 제가 딱히 손댈 부분이 없었어요.

우타츠키 카오리씨의 PV 감상을 목적으로 대패질했습니다.

번역 - 일본어/기타 2015. 4. 22. 22:05

望月久代 - Sleeping Rabbit




誰かが描いたようなあのお姫様に
그려낸 것 같은 그 공주님이


私は成れなくて
난 될 수 없어서


深い森の中夜お祈りをしてた
밤이면 깊은 숲 속에서 기도를 했어


王子様を待ってたけれど
왕자님을 기다렸지 하지만


真っ赤なお目目にさよなら神様
새빨간 두 눈으로 신과 작별을 고했어


まだまだ弱いけど
아직은 연약하지만


あなたに偶然出会えたそれだけでいいの
우연히 당신을 만난 그것만으로 기뻐


一人の旅じゃない
고독한 여행이 아닌걸



私は駆け出した大空へ
나는 달려 나갔어 드넓은 하늘로


スピード上げるから大丈夫
스피드를 올릴 테니 괜찮아


背中に大きな羽を広げ
등에 커다란 날개를 펴고


今までの自分を飛び越すよ
이제까지의 나를 뛰어넘을 거야


泣いちゃうそんな夜も
눈물이 맺히는 그런 밤에도


貴方の言葉はまるで魔法ね
당신이 건네준 말은 마법과 같은걸



テレビやゲームの中あの女の子に
텔레비전이나 게임에 나오는 그 여자아이처럼 


私は成れなくて
난 될 수 없어서


積み重ねた言葉が胸の奥つんと
쌓이고 쌓인 말들이 마음속을 쿡 하고 찌르는


苦しい毎日にお別れ
괴로웠던 나날들과 이제 안녕


真っ白な肌を見つめるお日様
새하얀 살결을 비춰 주는 햇님


風は冷たいけど
바람은 차디차지만


あなたが両手を握って笑ってくれるから
당신이 양손을 쥐고 웃어 주니까


飾る必要はない
허세부릴 필요는 없어



勇気を吸い込んで大空へ
용기를 가다듬고 드넓은 하늘로


姿勢を正せば怖くはない
자세를 바로하면 무섭지 않아


びっくりする程の大声で
깜짝 놀랄 정도로 큰 목소리로


目に写る全てにおはよって
눈에 비치는 모두에게 아침 인사를


毎朝早起きも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目覚ましのベルはこれでおしまい
이렇게 자명종이 되어 줄게



私は駆け出した大空へ
나는 달려 나갔어 드넓은 하늘로


スピード上げるから大丈夫
스피드를 올릴 테니 괜찮아


背中に大きな羽を広げ
등에 커다란 날개롤 펴고


今までの自分を飛び越すよ
이제까지의 나를 뛰어넘을 거야



勇気を吸い込んで大空へ
용기를 가다듬고 드넓은 하늘로


姿勢を正せば怖くはない
자세를 바로하면 무섭지 않아


びっくりする程の大声で
깜짝 놀랄 정도로 큰 목소리로


目に写る全てにおはよって
눈에 비치는 모두에게 아침 인사



泣いちゃうそんな夜も
눈물이 맺히는 그런 밤에도


貴方の言葉はまるで魔法ね
당신이 건네준 말은 마법과 같은걸



번역 - 일본어/기타 2015. 4. 22. 21:26

KOTOKO - Trust you're truth ~내일을 지키는 약속~



KOTOKO - Trust you're truth ~내일을 지키는 약속~


大空の青 草や木の緑
드넓은 창공 나무와 잎의 녹음


流れる水の透明な色
흐르는 물의 투명한 색


僕らの声 染める夕暮れ
우리들의 목소리로 물드는 저녁 노을


胸の中の 傷跡が埋まってく
가슴 속의 상처가 아물어 가


本当はもう 歩き出せる
사실은 이제 걸어나갈 수 있어


小さな手足を思いきり伸ばした
작은 손발을 있는 힘껏 뻗어


明日に届くから
내일에 다다를 테니



揺るがない 今僕らが生きて
동요하지 않아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며


ここで会う意味を 忘れてた涙が照らす

여기서 만난 의미를 잊고 있던 눈물이 비추어


握りしめた 運命の刃
굳게 쥔 운명의 검


天に振りかざして 僕らを待つ嵐を抱こう
하늘 높이 쳐들어 우리들을 기다리는 폭풍을 받아들이자



大粒の雨 心さらす風
굵은 빗방울 마음에 나부끼는 바람


行き会う人のぶつかりあう音
우연히 마주친 사람과 부딪히는 소리


まぶた塞ぐ 悲しい雲
눈을 감기는 슬픔의 구름


信じていた大地さえ歪んでも
믿고 있던 대지조차 일그러져도


こんなに今 求めている
이렇게나 지금 갈구하고 있어


かけがえない声 砂のような時間も
대신할 수 없는 목소리가 모래처럼 흘러가는 시간마저


全て守りぬく
전부 지켜내



戻れないから 笑顔も捨てて
되돌아갈 수 없으니 미소를 버리고


明日だけ見てる かたくなに見開いた目で
내일만을 바라보고 있어 힘껏 뜬 눈으로 


いつの日にか 命の強さ
언젠가 생명의 강함을


眼差しにたたえて 過ぎてゆく涙に手を振ろう
눈빛에 가득 채워 흘러가는 눈물을 배웅하자



逆らう波に 震える夢
거스르는 물결에 요동치는 꿈


胸を裂いた逆光に揺らめいて
가슴을 찢는 역광에 흔들려


そっと息をはいてみよう 
살짝 숨을 뱉어 보자 


白い羽が ほら 臆病な僕らを乗せて飛んでくよ
봐 하얀 날개가 겁쟁이인 우리를 태우고 날아가



動かぬ瞳 この手の痛み
굳은 눈동자 이 손의 아픔


強く噛み締めた 唇が決意の証
굳게 다문 입술은 결의의 증표


運命なら両手広げて 全て抱き締めよう
운명이라면 양손을 펼쳐 전부 끌어안자


その勇気が時を創るから
그 용기가 밝은 내일을 오게 할 테니


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22. 22:15

Glitter(月に寄りそう乙女の作法2 OP) - 美郷あき

 

 

(C) Navel, 2014

 

작사 : 니시마타 아오이

작곡 : 앗쵸리케

편곡 : 스즈키 마사키

보컬 : 미사토 아키

 

 

란티스 입단 전부터 인디 가수 출신이며 오레츠바부터 네이블사의 게임의 OP곡을 담당하는 미사토 아키입니다.

애니메이션/게임 계열에 본격적으로 보컬로 뛰어든 건 마이히메의 엔딩곡 '느가 하눌님이었우'입니다.

개인적으로 베스트 타이업 곡으로 꼽는 건 내 사랑 나바가 나오는 스트로베리 패닉의 OP들이지요.

본편을 보다 보면 손발 오글거리는 중원과 수애의 엔딩곡(&영상)이 그 여운을 멋지게 깨 주지만요.

 

근데 솔직히 받는 곡들이 하나같이 원패턴이라 심하게 질립니다.

그래서 제 마음 속에선 2군 아티스트.

 

OST가 뜨는 대로 게임 삽입곡인 하시모토 미유키의 곡을 포스팅하겠습니다.

 

 

 

 

Special Thanks to 모노

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20. 22:12

硝子のSunshine(ショコラ~maid cafe curio~ PS2 OP) - CLOVER

 

 

(C)GIGA, ALCHEMIST, 2003-2005

 

작・편곡 : 쿠로스 카츠히코

작사 : 하타 아키

보컬 : CLOVER (미야자키 우이, 이노우에 나나, 쇼지 유이, 사이토 모모코)

 

 

쇼콜라입니다.

FOLKLORE JAM으로 업계에 정식 데뷔한 마루토 후미아키를 기가에서 발탁해서

2002년에 Ripple로 기가에서 첫 테이프를 끊고

2003년에 단독 원화가 네코냥과 만든 사실상 후미아키의 대표작입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나온 후미아키 & 네코냥 조합은 줄줄이 히트를 치며 팀 발더헤드와 함께 기가의 주오 밥줄이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당시 저물어가던 최고의 2D 머신인 드림캐스트판으로도 발매되었습니다.

DC판 한정으로 마나이 미사토의 성우 오카타 쥰코(사쿠라이 미레이) 씨가 엔딩곡도 불렀습니다.

주변에 이 겜 하나 때문에 중고 드캐를 일옥에서 사려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 말이죠.(............)

 

그리고, 05년도에 당시 잘 나가던 콘솔 갸루게 브랜드인 ALCHEMIST에서 이 게임을 PS2로 이식합니다.

성우진이 발표됐을 당시, 식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기존 버젼의 성우 보이스를 그대로 수록하고, 새로 기용한 성우진이 장난 아니게 돈빨이었던 겁니다.

그 명단을 보자면...

 

원판・DC/PS2

 

마나이 미사토 - 오카다 쥰코(사쿠라이 미레이) - 노가와 사쿠라

 

본작의 타이틀 히로인이며

기가 후미아키 시리즈에 꼭 한명씩 나오는 루트 피날레의 광란의 떡씬을 담당하는 전형적인 온실 속 화초 캐릭터입니다.

전반적으로 귀엽고 제가 좋아하는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여자아이인데요,

루트는 그럭저럭 중타였다고 생각합니다.

 

오카다 쥰코는 저어기 Wind와 하루오토 번역으로 유명한 오렌지제레미아 고트바르트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센티멘탈 그래피티의 아다치 타에코로 이름을 알리고, Wind의 칼의 여왕 후지미야 노조미 역으로 언더계에도 큰 파장을 끼치셨습니다.

그외에 하루오토의 후지쿠라 노도카, 농붕ef의 신도 케이 등 주로 minori사의 히로인 역을 담당하셨습니다.

 

노가와 사쿠라 말이죠.

나이 속이고, 라디오에서 맨날 신인 시절 우는 소리 하고, 사장이 헛소리해서 도매금으로 욕먹고, 카게야마 프린스가 띄워 주는데도 노래 실력이 그다지 나아지지 않아 사방팔방으로 욕먹는 성우 아이돌 2군의 선두주자인 노가와 사쿠라입니다.

미사토 보이스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야천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없습니다.

제일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역이라면 아즈망가 대왕의 카오린(정발명 봉주연) 되시겠습니다.

 

 

유우키 스즈 - 타카츠키 사쿠라(나츠노 코오리) - 미야자키 우이

 

저어기 음지의 쿠로스토 빈유 매니아 세크 아네우에가 매우 좋아하는

집착형 얀데레 여동생입니다.

그저 한결같이 오니쨩만을 바라보며 행동하는 모습 하나하나는 저도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는데

욕구불만 시스콘 다이스케의 슈퍼맨스러운 모습이 가장 안 나오는 루트라 살짝 아쉽기도 했습니다.

 

나츠노 코오리.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역이라면 아무래도 전설의 얼굴없는 달 애니메이션의 붕떡 히로인 쿠라키 스즈나지요.

(라고 해봤자 5화 한정이지만요. 나머지는 전부 코바야시 사나에)

하루오토에도 나왔고, 국내에선 카에데 놈의 불법 준한글화로 유명한 천사가 없는 12월의 관음증 아버지 죄송해요 사카키 시노부가 있죠.

전설의 농구볼래 붕가할래의 당사자 미야무라 미야코(링크참조)의 성우분이기도 합니다.

 

미야자키 우이우이.

앵앵거리는 목소리가 특기인 성우죠. 데뷔작은 매지컬 카난의 코바토 에미와 퍽킹 코토리년의 D.C.S.S 애니메의 마법 로리소녀 아이시아. 한때 우익 라이터 시쿠라 치요마루가 키워보기도 했는데 답이 안 나오는 가창력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곡은 잘 받지만 보컬 트레이닝은 게으른 듯 합니다.

 

 

오오무라 미도리 - 마츠시타 미야비 - 신타니 료코

 

츤데레의 전형이자 후미아키 월드에서 리카코와 함께 양대 여신으로 추앙받는 캐릭터입니다.

내유외강 스타일이며 주인공에게 그저 헌신하는 여성입니다.

리카코와 더불어 제일 먼저 플레이하면 이후 다른 히로인 공략할 때 더럽게 찝찝합니다.

 

마츠시타 미야비 씨는 생략하고,

 

신타니 D코.

브로콜리에서 주최한 신인 성우 그랑프리에서 준우승인 카도와키 마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연기력에선 여전히 의문이 남는 성우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쿠레나이 TVA의 호즈키 유노랑 전설의 전연령의 껍질을 쓴 성인물 아마가미의 사쿠라이 리호코 말고는 연기 톤이 거기서 거깁니다.

당장 사쿠라바 밀피유랑 절망선생 김보통양이랑 히다마리 스케치의 사에를 비교해 보세요.

일단은 아이돌 성우 2군의 선두주자 중 한 명이기도 하고, 비쥬얼도 되고, 무대 감각도 좋습니다. 노래하는 음역이 다 거기서 거기인 평이 톤이라 그렇지.............

 

 

사쿠라이 마코 - 오이카와 히토미(하토노 히나) - 아베 레이코

 

혼혈 + 누님 + 거유라는 속성 때문에 작품 내에서 색기의 최전선을 담당합니다.

덤으로 플레이하며 제일 졸렸던 루트입니다.

 

하토노 히나 씨입니다.

관록 때문에 언더 팬들과 동료들 사이에서의 호칭은 사령관.

주로 누님 계열 목소리를 연기하십니다.

피아캐롯 2의 히노모리 미나(드물게 여동생 캐러), 위드유의 나루세 마나미, 그리고 국내 팬들에겐 아마 크로스채널의 안경 자해녀 미야스미 미사토가 유명하죠.

전설적인 대사로, 모 웹라지에서 후배 성우들 보고 "너희들 모두 공부 좀 해라!" 라고 한 게 유명합니다.

원래 성우가 동료 연기 가지고 뭐라 하는 거 제대로 터부인데 말이죠.

 

아베 레이코.

람즈 소속. 소속사 동료 미야자키 우이, 오우미 토모에와 같이 음반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끝.

 

 

타치바나 사야카 - 카와시마 리노 - 후쿠이 유카리

 

안경 + 단발 + 거유 속성의 약기계 히로인입니다.

나름 안습한 과거를 지닌 소녀인데, 역경을 딛고 끝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카와시마 리노.

천의 목소리를 가진 성우로, 이 성우 목소리 구별하려면 H연기를 봐야 한다고 할 정도로 광역계

라고 재미 카구야교 교주이며 지금쯤 더러운 달린 게임 하느라 쥬니어가 분기탱천 상태일 MANIAC이 평하는 분입니다.

하도 연기 스펙트럼도 넓고 참여작도 많으니 제가 당장 떠오르는 역 두 개만 대겠습니다.

피아캐롯 3의 후유키 미하루, 아이카기의 하즈키 치카.

 

후쿠이 유카리.

마성의 목소리를 가진 모델 겸 성우입니다.

데뷔작은 가이낙스 희대의 삽질 카레카노 애니메의 세나 리카.

목소리 특징상 안경 거유녀 배역이 좀 있습니다.

당장 이 캐러도 그렇고, 마우스의 쿠리바야시 야요이, 발더포스 EXE의 SEGA세가와 미노리 등.

아, 제일 유명한 역을 빼먹을 뻔 했군요. 그렌라간의 안습녀 니아 테페린.

 

 

티롤 - 미에노 아미(나츠노 코오리로 추정) - 토쿠나가 아이

 

큐리오에 잠입한 초콜릿도둑 요정입니다.

자세히 서술하면 대박 네타가 되므로 자제합니다.

후미아키 시나리오에서 빠질 수 없는 개그를 담당하는 캐릭터입니다.

 

성우가 나츠노 코오리라고 세크님이 그러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고요,

 

토쿠나가 아이는... 굳이 열화카피 버젼을 찾자면 노나카 아이가 있습니다.

연기 폭도 비슷하고, 노래는 토쿠나가 씨가 더 잘 부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역은 사기마작만화 사키의 유메노 마호나 더러운 엘리스에게 네토라레당하는 키리 캔버스 2 애니메의 로리 소설가 하기노 카나 정도려나요?

 

 

아키시마 카나코 - 노다 아스미 - 치바 사에코

 

후미아키 월드 최악의 씨1발련 - 이 한 줄로 정리 가능합니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폰트가 아까워 생략.

 

노다 아스미.

위드유의 노에미가 역시 유명합니다.

싸이코년 카나코의 이중 연기를 매우 잘 소화해 주셨습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썼지만 프리홀리의 주인공 여동생 실피 역을 열연하셨습니다.

 

치바 사에코

제대로 연기와 노래를 동시에 하는 몇 안되는 실력파 여성우입니다. (일단 각하는 좀 뺍시다? 그냥 내가 싫으니까)

레귤러 데뷔작은 카레카노의 사쿠라 츠바사. 대표작은 듀얼마스터즈 마나카 사유키, 원반황녀 왈큐레의 뻐킹 나나무라 아키나, 마이히메 시리즈의 나츠키, 그리고 전설의 오나니나가 있습니다.

이분 노래의 진가는 해안 이야기 관련곡들을 들어보시면 됩니다.

 

 

주제가를 부른 CLOVER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무소 람즈에 기용된 성우진입니다.

지금까지 낸 곡들 자체는 그럭저럭 평이한 수준입니다.

이 작품을 인연으로 차기작 파르페 chocolat second style에서는 이 네 명이 전부 캐스팅됩니다.

여담으로 본 작품의 삽입곡과 엔딩곡은 전부 등장 히로인 성우들이 부릅니다.

 

스토리도 성우진도 명품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게임 구매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

이 게임을 구입한 경로가 좀 웃긴데,

친하게 지내는 원어민 교수님께 '아 저거 사고 싶은데 루트가 없네요 워낙 옛날 거고 마이너하고' 했더니

"딸이 한국 올 때 가지고 오라고 할까?" 라고 하셔서

결국은 따님을 통해 입수.

당사자는 두고두고 수치플레이였을듯.

일단 야겜은 아니잖아! 난 떳떳해!

 

 

 

 

 

 

 

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20. 17:49

Lilies Line (チアフル! OP) - KOTOKO

 

 

 

 

 

(C) GIGA, 2007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ずっと何故か忘れない
君の瞳(め)に会った日の
悪戯な風吹く不安定な午後
何気なく触れたって
気付いてはくれないね
みんなにするように笑って逃げた

憧れとか(HEY!HEY!HEY!)年の差とか(OH!YES?)
もうそんなのも全部 大空に投げて!

瞳(め)と瞳(め)を合わせていたいの
君が苦しむ時は声も嗄らせるよ
素肌が汗ばむくらいに
心もカラダもいっぱい 君を想ってる
まっすぐに背伸びするLilies
その腕に抱きしめて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ぎこちなく離れたり
ずっと目線逸らしたり
子供みたいこの態度は
分かってるでしょ?
あやふやにずらさないで
不機嫌な顔しないで
どんな時でも心配しちゃうよ

もうちょっとだとか(HEY!HEY!HEY!)悔しいとか(OH!YES?)
もどかしさ全部 私に投げて!

手と手を合わせていたいの
君と歩けるのなら準備なんて要らない
手のひら汗ばんで気づく
温度や波打つ鼓動も放しはしないで
まっすぐに君を待つLilies
その胸に摘み取って

Yeah~!Lilies!

Happy & Dreaming!
OH~!


傷つくとか(HEY!HEY!HEY!)みんなの瞳(め)とか(OH!YES?)
もうそんなのも全部 大空に投げて

唇合わせていたいの
君と生きれるのならどこだって構わない
素肌が汗ばむくらいに
心も体も絶対君を想ってる
まっすぐに見とれ合うLilies
その胸で離さずに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계속 어째설까 잊을 수 없어
너의 눈길과 마주친 그 날
심한 바람이 불던 불안정한 오후
무심코 부딪히게 됐다고 얘기했지만
알아채주진 못하는구나
다른 애들한테 웃는 척 하면서 달아났어

동경이라든지(HEY!HEY!HEY!) 나이차라든지(OH!YES?)
이제 그딴건 전부 넓은 하늘에 던져 버려!

눈과 눈을 마주하고 싶단 말야
네가 괴로워하면 내 목소리도 쉬어버려
살결이 땀범벅이 될 정도로
마음도 몸도 잔뜩 너 만을 생각하고 있어
드높게 발돋움하는 Lilies
그 팔로 꼭 껴안아 줘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어색하게 떨어져 있거나
줄곧 시선을 피하기만 하는
어린애 같은 이런 태도는
느끼고는 있겠지?
애매모호하게 물러서지 마
언짢은 얼굴 하지 말아 줘
어떤 때더라도 걱정된단 말이야

조금만 더 라든가(HEY!HEY!HEY!) 분한 일이라든가(OH!YES?)
안타까운건 전부 나에게 던져 버려!

손과 손을 마주하고 싶단 말야
너와 함께 걸을 수 있다면 준비 따윈 필요없어
손바닥에 땀이 차서 깨닫게 된
온도나 물결치는 고동도 내버려두지 말아 줘
줄곧 너 만을 기다리는 Lilies
그 품 안에 꺾어 가 줘

Yeah~!Lilies!

Happy & Dreaming!
OH~!


상처입는다든가(HEY!HEY!HEY!) 다른애들의 눈이라든가(OH!YES?)
이제 그딴건 전부 넓은 하늘에 던져 버려!

입술을 서로 맞추고 싶단 말야
너와 함께 살 수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상관 없어
살결이 땀범벅이 될 정도로
마음도 몸도 무조건 너 만을 생각하고 있어
줄곧 서로를 마주 보는 Lilies
그 품 안에서 떼놓지 마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작사 : KOTOKO

작・편곡 : C.G.MIX

 

가사 & 번역 : nvu (http://nvyu.net/ive)

 

 

치어풀입니다.

TGL의 하청 업체로 나름 역사는 오래됐지만 마루토 후미아키랑 팀 발더헤드 없이는 내는 게임의 9할이 강원도 DMZ에 매설된 대전차 지뢰뿐인 기가의 2007년 작품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 플레이한 TGL의 게임이라면 파랜드 심포니인데요, 이 때도 KOTOKO씨와 타카세 카즈야 씨의 조합으로 Wing my way라는 명곡이 나왔지요.

이후 이 회사는 아이브와 거의 전속 계약을 하다시피 하며 자사의 게임들을 KOTOKO의 노래로 채웁니다.

태진 노래방에도 등록된 사쿠란보 키스 역시 이 회사의 시스프리 짝퉁 컬러풀 시리즈 중 한 작품의 노래지요.

 

그러다가 2006년부터 기가는 외도를 시작합니다.

당시 사쿠라 사오리를 필두로 막 뜨기 시작한 전문 음악 집단 ave;new와 손을 잡은 거죠.

사쿠라 사오리는 05년도의 Lump of Sugar의 데뷔작 Nursery Rhyme에서 유튜브를 들썩이게 한 전설의 모에송 true my heart를 부른 초음파 돌고래 보컬입니다.

06년도 2월에 발매된 기가의 angel breath의 오프닝 Just be with you를 부르며 이 집단은 업계의 거물과 줄을 만들게 됩니다.

 

참고로, 이 집단은 이미 이보다 전에 메이져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04년도에 하니하니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곡 amulet을 이이즈카 마유미 씨를 섭외하여 타이업하고, 05년도에 BRACE;D라는 유닛에서 애니메이션 카린(국내 정발명 카린증혈귀)의 오프닝 scarlet, 06년도에는 REC의 엔딩곡 devotion을 타이업했거든요.

 

그렇게 기가와 I've의 인연이 끊기는 듯 했으나... 09년에 팀 발더헤드의 회심작 BALDR SKY가 발매되고 KOTOKO + C.G.MIX 조합은 Restoration ~침묵의 하늘~과 jihad를 각각 Dive1과 Dive2의 타이틀곡으로 부르며 옛 인연을 과시합니다.

 

 

성우진은 오프닝에서 보시다시피 업계의 거물답게 돈 좀 썼고,

영상은 가족계획으로 데뷔하며 이때부터 KOTOKO와 인연을 맺은 제작집단 Mju:z와 그 치프 디렉터인 칸즈키 야시로가 맡았습니다.

이 팀은 웬만한 기가의 게임들은 거의 다 영상 제작을 도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족을 달자면, 전 이 게임을 당시 오덕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동인 리듬 게임인 Stepmaina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병설스러움은 미뤄 두고, KOTOKO씨와 C.G.MIX 조합으로 오토메스러운 곡을 내면 이정도까지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곡 자체는 상당한 명곡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기탄없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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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gfile.mail.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NPbdFAUq1HUdKoM9HqujFoKjKogwFAuZKogwaxEwKxbjKxtZKxMXaxEla3YdK4u/p4U9M4MmaAk4KqMqKxkvF6t9pxkCK4iCpzivp2==

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20. 12:54

Clover Heart's - 真理絵

 

 

 

 

(C) Alcot, 2003

 

작곡 : Manack

작사 : 미야쿠라

보컬 : 마리에

 

 

2003년 말에 출시된 Alcot의 데뷔작입니다.

(동시에 저를 금발 트윈테일의 마도에 빠지게 한 마성의 작품입니다. 죽어라 악마미사)

원화가 니무라 유우지의 파스텔톤의 원화가 포인트인 작품으로

실력파 보컬 마리에씨의 초기작이기도 합니다.

 

 

 

왼쪽이 언니 미코시바 리오(CV. 후미츠키 카나), 오른쪽이 동생 레아(CV. 쿠스노키 스즈네)입니다.

쿠스노키 씨는 토라하 시리즈의 아이린 노아 역이 초기작인데, 역시 지명도를 크게 얻은 작품이라면 크로스 채널의 키리하라 토오코 역이겠죠.

 

각각 주인공 쇼타 쌍둥이 형제인 나구모 이츠키(CV. 키사라기 아오이)랑 나구모 하쿠토(CV. 잇시키 히카루)와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 게임을 플레이할 당시 중 1이었는데 진짜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안 됐어요.

하쿠토는 나약하고 우유부단하고, 이츠키는 죽빵을 쌔리고 싶을 정도의 싸가지거든요.(그러면서도 싸움도 잘하고 공부도 전교 1등)

이츠키의 싸가지 없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리오가 정성스레 만든 도시락을 바닥에 내팽개칩니다.

그런데 둘다 생긴 거랑 딴판으로 엄청나게 밝힙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이츠키와 마도카의 붕떡이 나오고, 하쿠토는 소꼽친구 치마리(아래 사진, CV. 카네다 마히루)와 바람을 핍니다.

동화풍의 원화랑 더럽게 이질감이 컸습니다.

 

 

오죽하면 H씬 횟수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레아, 리오 각각 7회, 마도카 5회, 치마리 2회입니다.

 

게임 시스템도 특정 아이템을 얻어야 다음 회차에서 특정 루트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게 당시 제 나이로선 꽤나 노가다였습니다.

게임 공략 사이트도 모르던 저인데, 전자사전으로 빌빌거리며 힘겹게 깨던 저인데

주인공 놈들 성격도 마음에 안 들었는데 레아 예뻐서 겨우 깬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11년 전 게임을 플레이해 보라고 추천하긴 그래서

명곡인 오프닝만 살짝 작업해 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의견 있으시면 기탄없이 댓글 남겨 주세요.

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19. 16:07

Princess Holiday~転がるりんご亭千夜一夜~ - 虹の彼方

 

 

(C) AUGUST, 2002

 

작사 : 와타베 미호

작곡 : 키요미 나가유키

보컬 : 레티시아 애플(CV. 토리이 카논)

 

 

오거스트의 통산 두번째 작품 프린세스 홀리데이입니다.

처녀작 바이너리 포트에서 인터넷 카페라는 당시로서는 신선한 소재와 촉수와 방뇨라는 충격적인 수위를 선보인 원화가 벳캉코와 헤드 라이터 사카키바라 타쿠 콤비가 내놓은 오거스트 수면게 전설의 시작입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업계 내에서 오거스트의 지명도가 크게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죠.

 

도입부는 대충 바람의 검심 자칭 음유 시인 검객 크리프가, 여동생 실피의 편지를 받고 고향에 돌아와 동료들과 같이 공주의 수행을 돕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레티시아 공주와 후속작 케요리나의 피나 공주는 성향이 180도 다릅니다.

후자가 완벽 그 자체의 정통적인 공주님이라면, 이쪽 공주님은 말괄량이로 정리 가능합니다.

천진난만, 순진무구, 그러면서도 왕족 티를 안 내는, 이후 이쪽 계열 캐릭터의 전형이 된 인물입니다.

 

여주인공 레티시아 애플의 성우는, 전작 바이너리 포트의 하네이 유키와 마찬가지로 토리이 카논 씨가 맡으셨습니다.

흔히 아는 다카포 네무의 연기와는 다른 특성을 잘 살려 주셨습니다.

여동생 실피 역을 맡은 분은 시이나 카나코 씨라는 가명을 쓰는 노다 아스미 씨입니다.

90년대 후반에 리프의 화이트 앨범과 자웅을 겨루는 인기를 끈 F&C의 위드유의 역시 여동생 캐릭터인 이토 노에미의 성우를 맡으셨죠.

이 H에 굶주린 여동생 계보는 이후 케요리나의 아사기리 마이가 이어갑니다.

호위 기사 엘레노아 포트워스의 성우는 카이바라 에레나(효우세이) 씨입니다.

시스터 프린세스의 시라유키로 유명하죠.

이분은 이후 케요리나에서 소꼽친구 캐릭터인 타카미자와 나츠키 역을 맡게 됩니다.

링고정의 얼굴마담 레이첼 하베스트 역은 그 이름 자체로 업계의 전설인 호쿠토 미나미 씨가 맡으셨습니다.
이후 후속작 하니하니에서 벡투더퓨처 타치바나 치히로 역을 맡아 열연하십니다.

마법소녀 라피스 메르쿠리우스 프레이아 역을 연기한 분은 노노다 사나에, a.k.a 미즈하시 카오리 씨입니다.

키미노조 DVD판이 03년도에 나왔으니 제가 처음으로 들은 에로게에서의 미즈하스 보이스 되시겠습니다.

후속작 포츈 아테리얼에서도 모 캐릭터의 성우를 맡으셨는데.... 대형 네타니 직접 플레이하세요.

 

오거스트의 후속작들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P.S

처음으로 영상에 자막을 입혀 봤는데, 어렵네요.

에로게나 서적 번역이라면 여러 번 해 봤지만 이건 차원이 다릅니다.

마우스로 일일이 싱크 맞추고, 간주 부분에   넣고, 읽기 좋게 커팅하고.....

또 업로드를 위해 컨버팅하자니 카카오인코더는 자막이 다 깨지고...

오만 삽질 끝에 탄생한 게 저거입니다.

그래서 글꼴도 심심하고, 싱크도 엉망입니다.

수정할 부분이나 의견 있으시면 기탄없이 말씀해 주세요.

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18. 19:18

inside of wilderness - 椎名ゆうひ(SEENA)

 

 

(C) Janis/ivory, 2000

 

 

 

작・편곡 : 사노 히로아키

작사 : 츠즈키 마사키

보컬 : 시이나 유우히 (CV. 토리이 카논)

 

風に揺らめく花の姿を胸にそっと

바람에 흔들리는 꽃의 모습을 가슴에 살짝

 

仕舞い込んだら行こう嵐待つ荒野の果へ

간직했다면 가자 폭풍이 기다리는 황야의 끝으로

 

いえぬ傷を抱えて帰らぬ日々思って

말할 수 없는 상처를 끌어안고 돌아오지 않는 나날들을 떠올리며

 

それでも立ち上がろう譲れない思いあるから

그렇지만 떨치고 일어서자 양보할 수 없는 마음이 있으니까

 

振り向かず見つめて未来映すビジョン

뒤돌아보지 말고 바라봐 미래를 나타내는 광경

 

暗闇に隠されても鋼抱くその腕で打ち向いて

칠흑같은 어둠에 가려질 지라도 강철을 품은 그 팔로 쳐내 버려

 

響き渡るメロディー胸に届いているから

울려 퍼지는 멜로디 가슴에 와닿았으니

 

歌ってて君はずっとそのままの君で

노래해 그대는 줄곧 그대로인 채로 있어줘

 

聞こえてるよスィートソング

감미로운 노래가 들려

 

道を照らす灯よ

길을 비추는 등불이여

 

輝いて映し出して光と影をこの夜に

빛나줘 비춰줘 빛과 그림자를 이 밤에

 

 

疑い迷う日々を彷徨い流れ果てて

의심하며 망설이는 나날을 정처없이 헤메인 끝에

 

手にした真実にはいつも嘘が混じり入る

손에 얻은 진실엔 언제나 거짓이 섞여 있었어

 

迷わずに信じる強さと愚かさ

고민하지 않고 믿는 강함과 어리석음

 

疑わず歩き出せる勇気

의심하지 않고 걸어나갈 수 있는 용기

 

それが間違ってもいい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도 괜찮아

 

 

流れていてメロディー胸に響き渡ってる

멜로디야 흘러 줘 가슴에 울려 퍼져

 

感情が流れてゆく血に温度をくれる

흐르는 피에 감정이 온기를 줘

 

歌っていてスィートソング

불러줘 달콤한 노래를

 

荒野に流れ果てても

황야 끝까지 울려 퍼질지라도

 

届くから届いているから君の歌はこの胸に

전해질 테니까 전해지고 있으니까 그대의 노래는 이 가슴에

 

 

じっと見つめる未来のビジョン Passioness

지그시 바라본 미래의 모습과 열정

 

暗闇を振り払って

칠흑같은 어둠을 뿌리쳐

 

掴む光夜を切り裂いてゆけ

손에 쥔 빛으로 밤을 베어 가르며 가자

 

届いてるよメロディー心の地図を照らして

멜로디가 닿았어 마음의 지도를 비춰줘

 

迷わずに疑わずにそう信じた道を

망설이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그렇게 믿은 길을

 

まっすぐに行くだけ行く手を阻む嵐も

똑바로 나아갈 뿐이야 앞을 막는 폭풍우도

 

胸の中流れる歌だけそれだけが在ればいい

가슴 속에 흐르는 노래 그것만 있으면 돼

 

 

(위 가사는 학교 선배 임인섭 형이 감수해 주셨습니다)

 

 

 

Ivory사에서 제작하고 Janis사에서 발매한

원화가 겸 시나리오 라이터 츠즈키 마사키의 대표작 트라이앵글 하트 시리즈.

그 세번째 작품 트라이앵글 하트 3 Sweet Songs Forever의 OVA의 엔딩곡입니다.

원곡은 KOTOKO씨가 불렀지만, 시이나 유우히의 CV를 맡은 토리이 카논 씨가 커버링한 버전입니다.

 

토리이 카논 씨는 토라하 시리즈의 시작부터 함께 한 성우입니다.

1의 키도 사쿠라 역은, 이후 그녀의 언더 계열 인지도에 영향을 끼친 중요한 초기 배역입니다.

이후 2에서는 죠지마 아키라 역을 배정받았죠.

역시 1에서 센도 히토미 역을 맡은 히나타 유라 씨는 2에서 니무라 치카, 3 리리컬 장난감 상자에서 칸자키 세츠미 역을 배정받게 되고

이 두 성우의 인연은 훗날 00년대 초 최고의 화제작이자 서커스 곡예 상법의 시작 D.C.다카포에서

각각 아사쿠라 네무와 시라카와 코토리를 맡게 되죠.

 

트라이앵글 하트 3은 OVA를 세븐 아크스가 맡았고 이후 이 회사는

현역 성우 아티스트 중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미즈키 나나를 스타덤에 올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를 제작합니다.

작중 타카마치 쿄우야의 여동생으로 나오는 타카마치 나노하 역을 업계의 전설 호쿠토 미나미 씨가 맡았는데

이분이 맡은 D.C.의 요시노 사쿠라 역까지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타무라 유카리 씨가 꿰차게 됩니다.

 

토리이 카논 씨는 제 에로게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분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원어로 플레이한 게임 소레치루의 오우카와 이쿠하라 이쿠나의 목소리의 주인공이시기도 하고오.

그외에 더 할 네타가 많지만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