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20. 17:49

Lilies Line (チアフル! OP) - KOTOKO

 

 

 

 

 

(C) GIGA, 2007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ずっと何故か忘れない
君の瞳(め)に会った日の
悪戯な風吹く不安定な午後
何気なく触れたって
気付いてはくれないね
みんなにするように笑って逃げた

憧れとか(HEY!HEY!HEY!)年の差とか(OH!YES?)
もうそんなのも全部 大空に投げて!

瞳(め)と瞳(め)を合わせていたいの
君が苦しむ時は声も嗄らせるよ
素肌が汗ばむくらいに
心もカラダもいっぱい 君を想ってる
まっすぐに背伸びするLilies
その腕に抱きしめて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ぎこちなく離れたり
ずっと目線逸らしたり
子供みたいこの態度は
分かってるでしょ?
あやふやにずらさないで
不機嫌な顔しないで
どんな時でも心配しちゃうよ

もうちょっとだとか(HEY!HEY!HEY!)悔しいとか(OH!YES?)
もどかしさ全部 私に投げて!

手と手を合わせていたいの
君と歩けるのなら準備なんて要らない
手のひら汗ばんで気づく
温度や波打つ鼓動も放しはしないで
まっすぐに君を待つLilies
その胸に摘み取って

Yeah~!Lilies!

Happy & Dreaming!
OH~!


傷つくとか(HEY!HEY!HEY!)みんなの瞳(め)とか(OH!YES?)
もうそんなのも全部 大空に投げて

唇合わせていたいの
君と生きれるのならどこだって構わない
素肌が汗ばむくらいに
心も体も絶対君を想ってる
まっすぐに見とれ合うLilies
その胸で離さずに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계속 어째설까 잊을 수 없어
너의 눈길과 마주친 그 날
심한 바람이 불던 불안정한 오후
무심코 부딪히게 됐다고 얘기했지만
알아채주진 못하는구나
다른 애들한테 웃는 척 하면서 달아났어

동경이라든지(HEY!HEY!HEY!) 나이차라든지(OH!YES?)
이제 그딴건 전부 넓은 하늘에 던져 버려!

눈과 눈을 마주하고 싶단 말야
네가 괴로워하면 내 목소리도 쉬어버려
살결이 땀범벅이 될 정도로
마음도 몸도 잔뜩 너 만을 생각하고 있어
드높게 발돋움하는 Lilies
그 팔로 꼭 껴안아 줘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어색하게 떨어져 있거나
줄곧 시선을 피하기만 하는
어린애 같은 이런 태도는
느끼고는 있겠지?
애매모호하게 물러서지 마
언짢은 얼굴 하지 말아 줘
어떤 때더라도 걱정된단 말이야

조금만 더 라든가(HEY!HEY!HEY!) 분한 일이라든가(OH!YES?)
안타까운건 전부 나에게 던져 버려!

손과 손을 마주하고 싶단 말야
너와 함께 걸을 수 있다면 준비 따윈 필요없어
손바닥에 땀이 차서 깨닫게 된
온도나 물결치는 고동도 내버려두지 말아 줘
줄곧 너 만을 기다리는 Lilies
그 품 안에 꺾어 가 줘

Yeah~!Lilies!

Happy & Dreaming!
OH~!


상처입는다든가(HEY!HEY!HEY!) 다른애들의 눈이라든가(OH!YES?)
이제 그딴건 전부 넓은 하늘에 던져 버려!

입술을 서로 맞추고 싶단 말야
너와 함께 살 수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상관 없어
살결이 땀범벅이 될 정도로
마음도 몸도 무조건 너 만을 생각하고 있어
줄곧 서로를 마주 보는 Lilies
그 품 안에서 떼놓지 마

Let's GO☆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Yeah~!Lilies!

GO!GO! GO!GO!GO!
OH! Yes!Lilies!
GO!GO! GO!GO!GO!
Happy & Dreaming!
OH~!Lilies!

 

작사 : KOTOKO

작・편곡 : C.G.MIX

 

가사 & 번역 : nvu (http://nvyu.net/ive)

 

 

치어풀입니다.

TGL의 하청 업체로 나름 역사는 오래됐지만 마루토 후미아키랑 팀 발더헤드 없이는 내는 게임의 9할이 강원도 DMZ에 매설된 대전차 지뢰뿐인 기가의 2007년 작품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 플레이한 TGL의 게임이라면 파랜드 심포니인데요, 이 때도 KOTOKO씨와 타카세 카즈야 씨의 조합으로 Wing my way라는 명곡이 나왔지요.

이후 이 회사는 아이브와 거의 전속 계약을 하다시피 하며 자사의 게임들을 KOTOKO의 노래로 채웁니다.

태진 노래방에도 등록된 사쿠란보 키스 역시 이 회사의 시스프리 짝퉁 컬러풀 시리즈 중 한 작품의 노래지요.

 

그러다가 2006년부터 기가는 외도를 시작합니다.

당시 사쿠라 사오리를 필두로 막 뜨기 시작한 전문 음악 집단 ave;new와 손을 잡은 거죠.

사쿠라 사오리는 05년도의 Lump of Sugar의 데뷔작 Nursery Rhyme에서 유튜브를 들썩이게 한 전설의 모에송 true my heart를 부른 초음파 돌고래 보컬입니다.

06년도 2월에 발매된 기가의 angel breath의 오프닝 Just be with you를 부르며 이 집단은 업계의 거물과 줄을 만들게 됩니다.

 

참고로, 이 집단은 이미 이보다 전에 메이져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04년도에 하니하니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곡 amulet을 이이즈카 마유미 씨를 섭외하여 타이업하고, 05년도에 BRACE;D라는 유닛에서 애니메이션 카린(국내 정발명 카린증혈귀)의 오프닝 scarlet, 06년도에는 REC의 엔딩곡 devotion을 타이업했거든요.

 

그렇게 기가와 I've의 인연이 끊기는 듯 했으나... 09년에 팀 발더헤드의 회심작 BALDR SKY가 발매되고 KOTOKO + C.G.MIX 조합은 Restoration ~침묵의 하늘~과 jihad를 각각 Dive1과 Dive2의 타이틀곡으로 부르며 옛 인연을 과시합니다.

 

 

성우진은 오프닝에서 보시다시피 업계의 거물답게 돈 좀 썼고,

영상은 가족계획으로 데뷔하며 이때부터 KOTOKO와 인연을 맺은 제작집단 Mju:z와 그 치프 디렉터인 칸즈키 야시로가 맡았습니다.

이 팀은 웬만한 기가의 게임들은 거의 다 영상 제작을 도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족을 달자면, 전 이 게임을 당시 오덕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동인 리듬 게임인 Stepmaina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병설스러움은 미뤄 두고, KOTOKO씨와 C.G.MIX 조합으로 오토메스러운 곡을 내면 이정도까지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곡 자체는 상당한 명곡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기탄없는 의견 부탁드립니다.

 

 

cheerfull_op.smi

 

http://bigfile.mail.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NPbdFAUq1HUdKoM9HqujFoKjKogwFAuZKogwaxEwKxbjKxtZKxMXaxEla3YdK4u/p4U9M4MmaAk4KqMqKxkvF6t9pxkCK4iCpzivp2==

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20. 12:54

Clover Heart's - 真理絵

 

 

 

 

(C) Alcot, 2003

 

작곡 : Manack

작사 : 미야쿠라

보컬 : 마리에

 

 

2003년 말에 출시된 Alcot의 데뷔작입니다.

(동시에 저를 금발 트윈테일의 마도에 빠지게 한 마성의 작품입니다. 죽어라 악마미사)

원화가 니무라 유우지의 파스텔톤의 원화가 포인트인 작품으로

실력파 보컬 마리에씨의 초기작이기도 합니다.

 

 

 

왼쪽이 언니 미코시바 리오(CV. 후미츠키 카나), 오른쪽이 동생 레아(CV. 쿠스노키 스즈네)입니다.

쿠스노키 씨는 토라하 시리즈의 아이린 노아 역이 초기작인데, 역시 지명도를 크게 얻은 작품이라면 크로스 채널의 키리하라 토오코 역이겠죠.

 

각각 주인공 쇼타 쌍둥이 형제인 나구모 이츠키(CV. 키사라기 아오이)랑 나구모 하쿠토(CV. 잇시키 히카루)와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 게임을 플레이할 당시 중 1이었는데 진짜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안 됐어요.

하쿠토는 나약하고 우유부단하고, 이츠키는 죽빵을 쌔리고 싶을 정도의 싸가지거든요.(그러면서도 싸움도 잘하고 공부도 전교 1등)

이츠키의 싸가지 없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리오가 정성스레 만든 도시락을 바닥에 내팽개칩니다.

그런데 둘다 생긴 거랑 딴판으로 엄청나게 밝힙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이츠키와 마도카의 붕떡이 나오고, 하쿠토는 소꼽친구 치마리(아래 사진, CV. 카네다 마히루)와 바람을 핍니다.

동화풍의 원화랑 더럽게 이질감이 컸습니다.

 

 

오죽하면 H씬 횟수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레아, 리오 각각 7회, 마도카 5회, 치마리 2회입니다.

 

게임 시스템도 특정 아이템을 얻어야 다음 회차에서 특정 루트로 진행할 수 있는데 이게 당시 제 나이로선 꽤나 노가다였습니다.

게임 공략 사이트도 모르던 저인데, 전자사전으로 빌빌거리며 힘겹게 깨던 저인데

주인공 놈들 성격도 마음에 안 들었는데 레아 예뻐서 겨우 깬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11년 전 게임을 플레이해 보라고 추천하긴 그래서

명곡인 오프닝만 살짝 작업해 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의견 있으시면 기탄없이 댓글 남겨 주세요.

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19. 16:07

Princess Holiday~転がるりんご亭千夜一夜~ - 虹の彼方

 

 

(C) AUGUST, 2002

 

작사 : 와타베 미호

작곡 : 키요미 나가유키

보컬 : 레티시아 애플(CV. 토리이 카논)

 

 

오거스트의 통산 두번째 작품 프린세스 홀리데이입니다.

처녀작 바이너리 포트에서 인터넷 카페라는 당시로서는 신선한 소재와 촉수와 방뇨라는 충격적인 수위를 선보인 원화가 벳캉코와 헤드 라이터 사카키바라 타쿠 콤비가 내놓은 오거스트 수면게 전설의 시작입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업계 내에서 오거스트의 지명도가 크게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죠.

 

도입부는 대충 바람의 검심 자칭 음유 시인 검객 크리프가, 여동생 실피의 편지를 받고 고향에 돌아와 동료들과 같이 공주의 수행을 돕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레티시아 공주와 후속작 케요리나의 피나 공주는 성향이 180도 다릅니다.

후자가 완벽 그 자체의 정통적인 공주님이라면, 이쪽 공주님은 말괄량이로 정리 가능합니다.

천진난만, 순진무구, 그러면서도 왕족 티를 안 내는, 이후 이쪽 계열 캐릭터의 전형이 된 인물입니다.

 

여주인공 레티시아 애플의 성우는, 전작 바이너리 포트의 하네이 유키와 마찬가지로 토리이 카논 씨가 맡으셨습니다.

흔히 아는 다카포 네무의 연기와는 다른 특성을 잘 살려 주셨습니다.

여동생 실피 역을 맡은 분은 시이나 카나코 씨라는 가명을 쓰는 노다 아스미 씨입니다.

90년대 후반에 리프의 화이트 앨범과 자웅을 겨루는 인기를 끈 F&C의 위드유의 역시 여동생 캐릭터인 이토 노에미의 성우를 맡으셨죠.

이 H에 굶주린 여동생 계보는 이후 케요리나의 아사기리 마이가 이어갑니다.

호위 기사 엘레노아 포트워스의 성우는 카이바라 에레나(효우세이) 씨입니다.

시스터 프린세스의 시라유키로 유명하죠.

이분은 이후 케요리나에서 소꼽친구 캐릭터인 타카미자와 나츠키 역을 맡게 됩니다.

링고정의 얼굴마담 레이첼 하베스트 역은 그 이름 자체로 업계의 전설인 호쿠토 미나미 씨가 맡으셨습니다.
이후 후속작 하니하니에서 벡투더퓨처 타치바나 치히로 역을 맡아 열연하십니다.

마법소녀 라피스 메르쿠리우스 프레이아 역을 연기한 분은 노노다 사나에, a.k.a 미즈하시 카오리 씨입니다.

키미노조 DVD판이 03년도에 나왔으니 제가 처음으로 들은 에로게에서의 미즈하스 보이스 되시겠습니다.

후속작 포츈 아테리얼에서도 모 캐릭터의 성우를 맡으셨는데.... 대형 네타니 직접 플레이하세요.

 

오거스트의 후속작들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P.S

처음으로 영상에 자막을 입혀 봤는데, 어렵네요.

에로게나 서적 번역이라면 여러 번 해 봤지만 이건 차원이 다릅니다.

마우스로 일일이 싱크 맞추고, 간주 부분에   넣고, 읽기 좋게 커팅하고.....

또 업로드를 위해 컨버팅하자니 카카오인코더는 자막이 다 깨지고...

오만 삽질 끝에 탄생한 게 저거입니다.

그래서 글꼴도 심심하고, 싱크도 엉망입니다.

수정할 부분이나 의견 있으시면 기탄없이 말씀해 주세요.

번역 - 일본어/기타 2014. 12. 18. 19:18

inside of wilderness - 椎名ゆうひ(SEENA)

 

 

(C) Janis/ivory, 2000

 

 

 

작・편곡 : 사노 히로아키

작사 : 츠즈키 마사키

보컬 : 시이나 유우히 (CV. 토리이 카논)

 

風に揺らめく花の姿を胸にそっと

바람에 흔들리는 꽃의 모습을 가슴에 살짝

 

仕舞い込んだら行こう嵐待つ荒野の果へ

간직했다면 가자 폭풍이 기다리는 황야의 끝으로

 

いえぬ傷を抱えて帰らぬ日々思って

말할 수 없는 상처를 끌어안고 돌아오지 않는 나날들을 떠올리며

 

それでも立ち上がろう譲れない思いあるから

그렇지만 떨치고 일어서자 양보할 수 없는 마음이 있으니까

 

振り向かず見つめて未来映すビジョン

뒤돌아보지 말고 바라봐 미래를 나타내는 광경

 

暗闇に隠されても鋼抱くその腕で打ち向いて

칠흑같은 어둠에 가려질 지라도 강철을 품은 그 팔로 쳐내 버려

 

響き渡るメロディー胸に届いているから

울려 퍼지는 멜로디 가슴에 와닿았으니

 

歌ってて君はずっとそのままの君で

노래해 그대는 줄곧 그대로인 채로 있어줘

 

聞こえてるよスィートソング

감미로운 노래가 들려

 

道を照らす灯よ

길을 비추는 등불이여

 

輝いて映し出して光と影をこの夜に

빛나줘 비춰줘 빛과 그림자를 이 밤에

 

 

疑い迷う日々を彷徨い流れ果てて

의심하며 망설이는 나날을 정처없이 헤메인 끝에

 

手にした真実にはいつも嘘が混じり入る

손에 얻은 진실엔 언제나 거짓이 섞여 있었어

 

迷わずに信じる強さと愚かさ

고민하지 않고 믿는 강함과 어리석음

 

疑わず歩き出せる勇気

의심하지 않고 걸어나갈 수 있는 용기

 

それが間違ってもいい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도 괜찮아

 

 

流れていてメロディー胸に響き渡ってる

멜로디야 흘러 줘 가슴에 울려 퍼져

 

感情が流れてゆく血に温度をくれる

흐르는 피에 감정이 온기를 줘

 

歌っていてスィートソング

불러줘 달콤한 노래를

 

荒野に流れ果てても

황야 끝까지 울려 퍼질지라도

 

届くから届いているから君の歌はこの胸に

전해질 테니까 전해지고 있으니까 그대의 노래는 이 가슴에

 

 

じっと見つめる未来のビジョン Passioness

지그시 바라본 미래의 모습과 열정

 

暗闇を振り払って

칠흑같은 어둠을 뿌리쳐

 

掴む光夜を切り裂いてゆけ

손에 쥔 빛으로 밤을 베어 가르며 가자

 

届いてるよメロディー心の地図を照らして

멜로디가 닿았어 마음의 지도를 비춰줘

 

迷わずに疑わずにそう信じた道を

망설이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그렇게 믿은 길을

 

まっすぐに行くだけ行く手を阻む嵐も

똑바로 나아갈 뿐이야 앞을 막는 폭풍우도

 

胸の中流れる歌だけそれだけが在ればいい

가슴 속에 흐르는 노래 그것만 있으면 돼

 

 

(위 가사는 학교 선배 임인섭 형이 감수해 주셨습니다)

 

 

 

Ivory사에서 제작하고 Janis사에서 발매한

원화가 겸 시나리오 라이터 츠즈키 마사키의 대표작 트라이앵글 하트 시리즈.

그 세번째 작품 트라이앵글 하트 3 Sweet Songs Forever의 OVA의 엔딩곡입니다.

원곡은 KOTOKO씨가 불렀지만, 시이나 유우히의 CV를 맡은 토리이 카논 씨가 커버링한 버전입니다.

 

토리이 카논 씨는 토라하 시리즈의 시작부터 함께 한 성우입니다.

1의 키도 사쿠라 역은, 이후 그녀의 언더 계열 인지도에 영향을 끼친 중요한 초기 배역입니다.

이후 2에서는 죠지마 아키라 역을 배정받았죠.

역시 1에서 센도 히토미 역을 맡은 히나타 유라 씨는 2에서 니무라 치카, 3 리리컬 장난감 상자에서 칸자키 세츠미 역을 배정받게 되고

이 두 성우의 인연은 훗날 00년대 초 최고의 화제작이자 서커스 곡예 상법의 시작 D.C.다카포에서

각각 아사쿠라 네무와 시라카와 코토리를 맡게 되죠.

 

트라이앵글 하트 3은 OVA를 세븐 아크스가 맡았고 이후 이 회사는

현역 성우 아티스트 중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미즈키 나나를 스타덤에 올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를 제작합니다.

작중 타카마치 쿄우야의 여동생으로 나오는 타카마치 나노하 역을 업계의 전설 호쿠토 미나미 씨가 맡았는데

이분이 맡은 D.C.의 요시노 사쿠라 역까지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타무라 유카리 씨가 꿰차게 됩니다.

 

토리이 카논 씨는 제 에로게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분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원어로 플레이한 게임 소레치루의 오우카와 이쿠하라 이쿠나의 목소리의 주인공이시기도 하고오.

그외에 더 할 네타가 많지만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