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영어/기타 2016. 9. 17. 18:04

WHITE-LIPS - tell me a nursery tale

 

 

Tell me a nursery tale embellished like a magic.

No one die, whoever will be happy.

The sun is set and faded, kids go back to home.

And when arrived, all of sad vanish away.

 

마법처럼 아름다운 베개맡 이야기를 들려줘요.

아무도 죽지 않고 누구나 행복해지는 이야기를요.

해가 저물고 땅거미가 지면 아이들은 집으로 향하지요.

돌아왔을 즈음엔 모든 슬픔은 사라져 있겠지요.

 

How wonderful! There are no pains and no tears.

I hope to be such a world.

 

아아, 이 얼마나 멋진 곳인가요! 그곳엔 어떤 고통도 눈물도 없지요.

그런 세상이 펼쳐지길 바래요.

 

I'm waiting for someone bring happy to me

All through the day, waiting, waiting, waiting...

I'll take your hands and feel the wormth of the body.

All through the day,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행복을 가져다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루종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요...

당신의 손을 꼭 쥐고 따스한 온기에 싸일 거에요.

하루종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요...

 

A lamp shade is flicker, A time of tales comes near.

I'm here as usual while sleep away.

 

램프의 불빛이 흔들리고 동화책의 시간이 다가와요.

평소처럼 나는 이곳에서 잠든 채 기다리고 있지요.

 

How tenderly! Maybe I feel like melting.

Wake me up with your kiss and hug.

 

아아, 따스한 당신이여! 나는 마치 촛농처럼 녹아내리지요.

그 입맞춤과 포옹으로 나를 깨워줘요.

 

A wolf had a little girl by his big mouth.

And a woodman kill him and take a girl.

I'm waiting for someone bring happy to me.

All through the day, waiting, waiting, waiting...

I'll take your hands and feel the warmth of the body.

All through the day,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waiting...

 

동화 속 늑대는 빨간 두건의 여자아이를 그 큰 입으로 집어삼켰어요.

그리고 나무꾼은 늑대를 처치하고 여자아이를 구해내었지요.

행복을 가져다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루종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요...

당신의 손을 꼭 쥐고 따스한 온기에 싸일 거에요.

하루종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요...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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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이었나, 가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 수능을 코앞에 두고 번역해 본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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